[매일일보 최서영 기자] 편의점 GS25는 이달 14일 가성비를 높인 도시락 ‘유어스완전크닭’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GS25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소비 트렌드에 주목해 신제품을 기획했다.
신제품은 통닭다리가 메인인 양식 도시락으로, 감자튀김, 소시지, 치킨도넛, 맥앤치즈, 콘슬로, 피클로 구성됐다. 거기에 대중적인 퓨전메뉴인 김치볶음밥으로 더했다.
도시락에 들어간 소시지는 CJ더건강한후랑크며, 감자튀김은 맘스터치 식재료로 만들었다. 비닐장갑과 포크숟가락을 넣어 먹기 편리하다.
정재현 GS리테일 편의점 도시락 MD는 “통닭다리가 메인인 최초의 양식 도시락이다”라며 “가성비를 높여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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