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일까지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씨트립코리아가 호텔, 항공 특가 할인에 들어갔다. 일본 오사카 호텔은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인 만큼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제공된다고 밝혔다.
예약은 씨트립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며, 프로모션 배너를 클릭하거나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모션 페이지에는 10만 원 미만부터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평점 4.6 이상인 인기 호텔 8곳을 선별, 비교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오사카 행 항공권은 현재 씨트립과 이스타항공이 공동 기획해 진행 중인 특가 행사를 이용하면 더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다. 씨트립은 또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서울과 부산에서 11월 출발하는 오사카 왕복항공권을 각각 17만 원과 12만 원대로 예약 가능해 기존 가격에서 10%를 더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예약 방법은 호텔 예약과 동일하게 씨트립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나 별도의 프로모션 배너 및 페이지로 접속해야 한다. 프로모션 페이지에는 오사카 노선 외에도 제주, 일본, 홍콩, 대만 행 이스타항공 총 15개 노선을 특가로 예약할 수 있도록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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