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들과 옹기종기 모여 맛있는 명절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설날이 다가왔다. 하지만, 칼로리가 높은 기름진 튀김과 전, 갈비 등의 음식으로 쉽게 살찌기 쉬워 칼로리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날이기도 하다.
기름으로 굽고 튀기는 부침요리와 열량이 높은 떡국은 대표적인 명절 음식으로 준비된 요리를 자꾸 먹다 보면 어느새 1일 섭취 권장량보다 훨씬 높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1일 동아오츠카는 설날 칼로리 과잉 섭취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음료로 ‘나랑드 사이다’ 제로칼로리를 추천했다. 칼로리 걱정 없이 산뜻함과 청량감을 주는 음료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설탕과 보존료, 색소가 함유되지 않아 다이어트와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제로칼로리임에도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레몬라임향과 후르츠향을 사용하여 맛이 있으면서도 설날 평소보다 많은 음식 섭취로 인한 칼로리까지 관리할 수 있는 음료다.
더불어 동아오츠카는 설 명절이 끝난 직후인 2월 7일부터 3월 25일까지 나랑드 사이다 1.5L 2입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나랑드 사이다 제로칼로리 마시고, 신나게 칼로리 관리하자’ 소비자 프로모션을 통해 닌텐도 위 핏 플러스, 칼로리 줄넘기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랑드 사이다 브랜드 매니저 이용택 주임은 “흔히들 설을 쇠고 오면 살쪘다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들을 만큼 음식으로 인한 칼로리 걱정이 높다”며 “설에 맞춰 나랑드 사이다 컨셉인 제로 칼로리의 특징에 맞는 소비자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홍보로 제품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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