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영천소방서는 안전에 대한 의식고취와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되는 ‘한국119소년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한국119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단체이다.
119소년단원으로 활동하면 이동안전체험차량 등을 통해 실감 나는 재난 안전 체험과 여름방학 안전캠프, 119소방동요대회,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안전캠페인 등 소방 관련 대회에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119소년단원에게는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단원증과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지도교사에게도 연 2회의 워크숍과 소방안전교육 직무연수, 선진국 견학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영천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신규 단원모집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4월 30일까지 예방안전과(054-339-6836)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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