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게 탄 얼굴의 현빈…늠름한 해병 다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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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게 탄 얼굴의 현빈…늠름한 해병 다됐네
  • 서정철 기자
  • 승인 2011.04.01 10: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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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탤런트 현빈(29·김태평)의 해병대 훈련 모습이 공개됐다.

31일 해병대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에 제1137기 신병교육 2주차 훈련 사진이 올라왔다.

훈련병 김태평은 동기생들과 함께 경북 포항 신병교육대 교육훈련단 인근 도구해안에서 KAAV 탑승훈련과 IBS 헤드캐링 훈련을 받고 있다.

KAAV는 수륙양용 장갑차다. 훈련병들은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장갑차에 탑승, 해안으로 상륙하는 훈련을 했다. 고무보트를 이용한 상륙전 대비 훈련인 IBS가 이어졌다. 팀원들이 함께 고무보트를 머리에 이고 이동하는 등 협동심이 요구되는 훈련이다.

3월7일 입대한 현빈은 4월 말 자대 배치를 받고 21개월간 복무한다. 내년 12월6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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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 2011-04-06 23:12:06
정말 멋있는 해병이 되셨네요 열심히 훈련받고 당당히 제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