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대교[019680]는 경기도 가평군과 ‘한석봉도서관 북누리 센터’ 운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후 가평군청 소회의실에서는 박수완 대교 대표이사와 김성기 가평군수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석봉도서관 북누리 센터’ 운영 관리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대교는 가평군 ‘한석봉도서관’에 유아 열람실 ‘북누리 센터’를 향후 3년간 위탁 운영하게 됐다.
한석봉도서관 북누리 센터에 새롭게 오픈한 ‘키즈잼 가평센터’는 3000여권의 유아 전용 그림책을 제공한다. 또한 키즈잼 전문교사의 독서지도는 물론 책을 활용한 놀이 체험을 선보인다.
대교 관계자는 “지역 도서관에 아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키즈잼 가평센터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독서 교육 콘텐츠를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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