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퍼시스 그룹의 디자이너와 데스커는 뉴미디어 플랫폼 ‘셀레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제품과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영상 제작자들의 업무환경 표준을 제안하고,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정보은 데스커 팀장은 “스타트업은 여건 상 업무환경의 중요성을 신경 쓰기 어렵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업무환경 개선을 도와 이들의 건강한 열정이 계속해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셀레브는 ‘미치세요, 하고 싶은 것에’라는 슬로건으로 뉴미디어 시대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현재는 업계 최초로 미디어 커머스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임상훈 셀레브 대표는 “기존 영상 제작자들의 업무환경 개선은 물론, 차세대 영상 제작자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데에 힘쓸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뉴미디어 시대의 ‘표준’을 만드는 것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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