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이브자리는 오는 25일 친환경 냉감·소취 기능성 여름 침구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브자리의 여름 침구 신제품 5종은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를 사용하고 ‘에코휘바’ 가공을 통해 기능성을 높였다. 에코휘바는 표면에 천연 자일리톨 성분을 가공해 수면 중 발생하는 열을 흡수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한 항균·소취 기능이 뛰어나 세균 증식을 억제해주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피부를 보호한다.
60수 모달아사를 사용한 ‘리버사이드썸’은 수분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워싱 가공처리로 불순물을 제거해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다.
‘쿨러바이브’는 인견 소재에 스포티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했다. 이 외에도 ‘레이브’, ’로즐리’, ‘베르시 인견워싱’ 등을 선보였다. 또한 3가지 숙면타퍼 ‘G2타퍼’, ‘시그니처 타퍼’, ‘라이젤 타퍼요’ 등은 부드러운 쿠션감으로 신체를 편안하게 받쳐주고 수면온도 유지를 돕는다.
한편, 이브자리는 여름 침구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이브자리가 전국 대리점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발매트 또는 베개커버, 30만원 이상 아사무지 패드, 50만원 이상 보브 홑이불을 선물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에 앞서 시원한 소재와 색상의 여름 침구를 준비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친환경 여름 소재를 사용한 이브자리 기능성 침구로 쾌적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