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열혈전기쓰리디’의 개발 역량과 IP 파워가 맞물려 시너지 효과 기대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112040]가 ‘미르의 전설’ 지적재산권(IP) 사업 확대를 위해 신규 법인 ‘위메이드열혈전기쓰리디’를 공식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위메이드는 그 동안 꾸준히 자회사를 통해 신작 모바일게임 개발 및 조직 재정비, 체질개선에 집중해 왔다.그 일환으로 설립된 신규 법인 ‘위메이드열혈전기쓰리디’는 ‘미르의 전설’ 정통성과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전략적으로 설립된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 회사다.‘미르의 전설’ IP를 기반으로 고퀄리티 모바일게임 제작을 위한 전문 개발 조직과 R&D(연구개발) 인력도 확보했다. 특히, 회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르의 전설’의 중국 서비스명 ‘열혈전기’를 차용함에 따라 중국 지역을 타깃으로 하는 모바일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1차 목표다.또한, 지난 15년 넘게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의 누적된 다양한 콘텐츠와 ‘위메이드열혈전기쓰리디’만의 개발력을 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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