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스테디셀러 대거 포진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홈앤쇼핑은 오는 15일 ‘20% 쏜데이’ 특집전을 편성하고, 해당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에는 생활·이미용·식품·속옷·침구·레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고루 편성됐다.
특히, 지난 상반기 총 21만 세트가 판매되며 홈앤쇼핑 중소기업 히트상품 2위에 오른 ‘기절베개’를 비롯해 4위를 차지했던 은나노스텝 세정제와 10위의 완도 활전복을 선보인다.
이외에 AHC썬쿠션·하루건강견과·퍼실 세제·숀리X바이크·키라니아 샴푸·빨강 석류즙·에어룸 워싱·푸마 남성속옷과 브라탑 등 홈앤쇼핑의 주요 히트상품 및 스테디셀러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지난 상반기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상품들을 위주로 이번 특집전을 준비했다”며“하반기에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 개발과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집전 혜택은 모바일 앱 결제 시에만 적용되며 할인 적용 상품은 별도의 적립금이 부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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