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집중호우로 차량의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르노삼성차는 고객들 중 이번 집중호우로 차량의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이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에 입고할 경우 보험 비대상 고객의 경우 유상수리비(공임+부품)의 5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보험 수리 고객의 경우에도 고객 면책금(자기 부담금) 전액을 지원해 준다. 고객 면책금 및 유상수리비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지원 항목 중 한가지를 고객이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080-300-3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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