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수재민 돕기에 5억원 기부
상태바
IBK기업은행, 수재민 돕기에 5억원 기부
  • 홍세기 기자
  • 승인 2011.08.03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IBK기업은행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수해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3,0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카드이용고객에게도 결제를 1~2개월 유예 해주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사상 유래 없는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