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IBK기업은행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수해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3,0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카드이용고객에게도 결제를 1~2개월 유예 해주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사상 유래 없는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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