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연구관을 비롯해 영월지청장, 서울중앙 부부장, 대구 공안부장, 대검 공안3․2과장, 부산 형사2부장, 서울중앙 공안2부장, 사법연수원 교수, 포항지청장, 울산지검 차장, 성남지청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대구고검 차장 등을 역임했다.
두루 원만하고 자상한 성품으로 업무능력과 업무에 대한 식견이 탁월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투철한 국가관을 갖추고 있으며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인 조용빈(50)씨와의 사이에 3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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