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주현(49·사법연수원 18기) 신임 대전지검 차장검사는 서울 출신으로 서라벌고와 서울법대를 졸업했다.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찰에 입문했다. 안동지청장, 대검 연구관·특별수사지원과장·혁신기획과장, 법무부 검찰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법무부 대변인, 서울중앙지검 3차장, 안양지청장을 역임했다. 원칙을 중시하는 치밀한 성품으로, 정책판단능력과 기획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무 열정이 높고 리더십과 친화력이 뛰어나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부인 이현미(48)씨와의 사이에 1남2녀.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승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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