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20일 오전 11시30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발산리 인근 소남이섬 상류에서 실종된 김모(6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전날 오후 3시30분께 강원 춘천시 인근 북한강에서 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다슬기를 줍다가 보이지 않아 실종 신고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수색대원 10명과 보트 4개 등을 동원해 수색하던 중 김씨를 발견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소연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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