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백서원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 현장에서 올해 4분기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신작 ‘외모지상주의’의 야외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외모지상주의’는 네이버웹툰을 통해 연재 중인 최고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와이디온라인이 개발 중인 신작이다. 원작 웹툰의 재미난 스토리를 감상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행사는 원작 웹툰 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모바일 게임 ‘외모지상주의’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부산 벡스코 야외 광장 내 카카오게임즈 부스에서 마련된다.
특히 외모지상주의 웹툰의 원작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태준 작가가 방문해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외모지상주의 게임 쿠폰 등 여러 가지 기념품을 선물하는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이번 행사에 대한 세부 정보는 모바일 게임 외모지상주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 외모지상주의 사전 예약 이벤트는 지난달 23일부터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에서 진행 중이다. 참여자 전원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 ‘번너클 뽀시래기 인싸 패키지’와 고급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예약 시 ‘다이아(게임 재화)’ 1000개를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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