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초록마을이 간편식 육개장과 감자탕을 26일 출시한다.
먼저 육개장은 국내산 소고기 양지를 잘게 찢어 고기 식감이 풍부하다. 소고기 양지살은 전지, 우둔살에 비해 육수로 우려낼 때 더욱 고소한 특징이 있다. 초록마을은 소고기 양지를 푹 우려낸 진한 육수에 국내산 대파, 고사리를 듬뿍 넣어 깊고 고소한 맛을 살렸다.
감자탕은 깨끗이 손질한 등뼈와 무, 마늘, 생강 등을 넣고 3시간 이상 푹 우려냈다. 또 감자, 배추우거지 등 건더기가 풍부하고 한식된장으로 구수하게 간을 하였다. 특히 돼지 뼈를 넣은 시중 제품과 달리 부드러운 살코기를 발라내어 먹기에 편하다.
제품은 초록마을 전국 45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상품에 대한 문의사항은 초록마을 고객만족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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