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다음달 6일까지 전국 점주들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신메뉴 교육을 진행한다.
피자알볼로는 지난 25일 대전에서 충청 지역 점주 대상 교육을 시작, 26일에는 광주에서 전라 지역 점주 대상 교육을, 27일에는 부산을 방문해 경상 지역 점주 대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는 피자알볼로 본사 장인 아카데미에서 수도권, 강원, 제주 지역 점주 대상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신메뉴 교육은 단순히 매뉴얼을 제공하는 교육 방식이 아닌 점주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신메뉴 관련 마케팅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피자알볼로는 신메뉴 교육을 통해 메뉴를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점주들과 함께 소통하며 메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토리를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상반기 중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될 신메뉴를 더욱 맛있게 제공하고자 점주 대상 조리 실습을 실시하게 됐다”며 “점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수록 고객들에게 더 퀄리티 있는 메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점주들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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