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변주리 기자]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가 패션 쇼핑몰 '엔터식스'의 상품교환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정기세일상품은 물론 F/W시즌오프, 2012년 S/S 신상품 모두 구매가 가능해 중복할인을 받을 경우 할인 혜택의 폭이 더욱 커져, 연말 겨울 의류 구입 및 선물용 패션 상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 기간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이며, 구매한 상품권은 왕십리역점, 동탄메트폴리스점, 코엑스점 3개 엔터식스 지점의 계약된 약 60여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티켓몬스터 B2B팀의 김호철 팀장은 "사용 수량 제한 등 할인쿠폰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제약사항을 없애고, 마음 놓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2011년을 마무리하는 티몬 최강의 할인혜택 상품이라고 자부하는 이번 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스톱 쇼핑과 엔터테인먼트가 가미된 패션 타운인 엔터식스는 100여개의 검증된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유럽풍의 테마 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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