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실내체육관 새벽 6시‧ 오전 10시‧ 오후 3시…인터넷 생중계
박옥수 목사 주강사로 부활절 메시지 선포, 대회장 임민철 목사
박옥수 목사 주강사로 부활절 메시지 선포, 대회장 임민철 목사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21일은 부활절이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은 이날 새벽 6시, 오전 10시,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예수 부활하셨네’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예배는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며, 전국교회연합합창단이 특별공연을 한다.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가 주강사로 부활절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인터넷으로 생중계 된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인 임민철 목사는 “부활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고 소망이다. 누구든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면 삶 속에 겪는 많은 문제와 형편을 이기고 작은 예수로 살게 된다”며 “한국교회 성도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고 기뻐하는 예배를 드리자”고 말했다.
박옥수 목사가 15일 발표한 부활절 메시지에서 “하나님 말씀과 다른 우리 생각을 버려야 하나님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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