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료 계산뿐만 아니라 자동차보험 가입까지 가능한 인터넷 완결형 자동차보험 '마이 애니카'의 모바일 홈페이지(m.myanycar.com)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로 고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5분이면 자동차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 화면 크기에 따라 메뉴 형식이 자동으로 조정되어 최적의 글자 크기가 구현되는 등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모바일 홈페이지는 기존 가입고객들을 위한 차량번호 등록, 증명서 발송 요청, 가입계약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화재 박준현 다이렉트사업부장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바일에서 이용 가능한 추가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