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N은 영화, 뮤직비디오 등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통신사업자(ISP)간
트래픽 분산 처리로 고객에게 최상의 전달 경로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또 콘텐츠 다운로드나 스트리밍이 많은 게임∙광고∙쇼핑몰 등 업체와 팬 카페 운영자 등 개인은 트래픽이 폭주해도 별도 약정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고속의 CDN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른 이용자들과 CDN 서버를 공유해 서버 용량을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용절차도 간소화되면서 전용 웹사이트(www.tcloudbiz.com)에서 가입하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오프라인에서 별도로 신청해 승인을 받고 서비스를 이용하기까지 3일 정도가 소요됐다.
클라우드 CDN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텔레콤 T 클라우드 비즈 웹사이트(www.tcloudbiz.com)와 고객센터(1600-255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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