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3일 사무직과 시설 등 전 분야 경력·신규직 167명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26일부터 4월3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smrt.co.kr)를 통해 원서을 접수한다. 한편 공사가 인력을 충원하는 것은 경영개선 등을 목표로 인력을 줄였던 2007년 이후 5년여 만이다. 특히 이번에는 의무적으로 고졸 및 전문대졸 출신 49명(채용인원의 30%)을 선발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채는 기능인재 육성에 앞장서기 위해 기술·기능분야 고졸 및 전문대 졸업생들에게 취업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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