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석 기자] 한화건설이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분양하는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이하 한화 유로메트로)’에 대해 실수요자를 위한 계약금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분양은 최근 집값하락의 우려 때문에 계약을 망설이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한화 유로메트로는 저렴한 분양가와 유럽형 디자인 뿐만 아니라 김포 한강신도시보다 서울과 가까운 입지 때문에 입소문을 타며 계약률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6만 8천여㎡에 이르는 근린공원을 남향으로 조망할 수 있는 동을 중심으로 로얄층은 거의 분양이 완료됐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총 2620세대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브랜드타운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5정거장에 불과하며 김포도시철도(예정)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되어 대중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계획이다.
풍무지구의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에 풍무초, 풍무고 등 7개의 초중고교(1개교 신설 예정)가 위치하여 학군이 우수하고, 아파트 단지와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수 있다. 신도시와는 다르게 이미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형성되어 있는 풍무지구에 지어지는 만큼, 생활 편의시설이 이미 훌륭하게 갖춰져 있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단지 전체가 유럽풍의 이국적인 브랜드 타운으로 건설된다. 세계적인 건축가인 바세니안, 라고니(Bassenian, Lagoni)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프랑스 대저택을 의미하는 프렌치 샤토(French Chateaux)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적용한 외관으로 완성했다.
바세니안 라고니社는 미국과 이탈리아, 영국,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인도 등에서 해외 부호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고급 건축물을 담당해 온 고급 주택 전문 회사이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가장 인기가 높은 맞통풍 판상형 세대를 70% 이상 배치했으며 전 주택을 남향 위주로 구성했다. 또한 전 세대에 발코니 샤시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서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 단열 및 차음 효율성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요가, 에어로빅, 댄스 공간), 회의실, 독서실, 보육시설 등이 들어서며 악기 연습이 가능하도록 방음시설이 설치된 취미/동호회실이 마련된다.
특히 단지 동쪽에는 김포시가 운영하는 수영장, 체육시설 등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이 건립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문화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계약금 안심보장제 시행 이후, 원금이 보장되는 안전한 상품으로 인식되어 계약률이 꾸준히 상승되고 있다”며 “입주시점에 시장분위기에 맞춰 계약자가 다시 한번 판단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자에게는 더 없이 좋은 분양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 1588-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