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31일 오후 전남 나주시 금천면 한 도로에서 광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금호고속 버스와 신모씨가 운전하던 레조 차량이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신씨가 숨지고 고속버스 탑승객 양모(49·여)씨 등 4명도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김모(43)씨와 버스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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