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리아즈(ARIAZ)가 24일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그랜드 오페라라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오페라나 오라토리오 등에서 주인공에 의해 불려지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독창이란 의미의 '아리아'를 주제로 한 편의 환상극 같은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습니다.
아리아즈는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 6명의 멤버로 이뤄진 걸그룹으로 팀 명은 각 극에서 가수의 기량과 목소리를 제일 잘 표현할 수 있는 독창 파트인 '아리아' 그 울림들이 모여 하나의 목소리로 노래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한편, 아리아즈의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는 10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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