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은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원내 의학박물관과 NMC미술관에서 '대한민국-스웨덴 수교 50주년 기념전 및 초대전'이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스웨덴 대사관이 주최하고 국립의료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립의료원과 스웨덴간의 오랜 인연을 담은 사진작품 50여점과 스웨덴에서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김선민, 박하나 작가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개막식은 주한 스웨덴 대사와 병원관계자를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5시 의학박물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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