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시은 기자] 제주삼다수가 ‘세계자연유산의 물’을 주제로 한 TV광고를 선보였다.
광동제약과 제주개발공사 측은 이번 광고를 통해 제주삼다수가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환경의 물임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제주도는 국제협력기구인 유네스코(UNESCO)로부터 세계 최초로 자연환경분야 3관왕을 차지할 만큼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제주 삼다수는 국제적인 식품 안전 인증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다른 샘물들은 따라오지 못하는 요소다"고 말했다.
광동제약과 제주개발공사는 “광고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함으로써 기존의 높은 브랜드 선호도와 결합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