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임주빈 전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부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임 부이사장은 1960년생으로 1983년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건설교통부 항공정책과장·철도운영팀장,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 항공교통실장·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국립해양조사원장·국토지리정보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반시설국장, 이레일(주)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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