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3∼16일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유명 수입의류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40∼8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참여 브랜드는 질샌더·미쏘니·발렌티노·겐조·로베르토까발리·존갈리아노·가이거 등이다. 미쏘니 재킷은 60만∼170만원, 발렌티노 카디건은 42만∼79만원, 질샌더 바지와 스커트는 40만∼140만원에 판매한다.
류민경 현대백화점 수입의류 바이어는 "구매 금액별로 상품권을 증정하며 브랜드별 한정 균일가 상품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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