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최근 건설행정과와 위생과 합동으로 가산디지털단지내 노점상 합동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무단 적치물 단속 전담인력 20명과 행정차량 2대를 투입해 강력 단속에 나섰다.
이에 구는 가산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 노점밀집지역의 테이블 25개, 의자 100여개 등 불법적치물을 수거했으며 주류판매 및 노점위생상태도 병행해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도로상 무단 적치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상습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도로법에 의거 과태료 부과 및 식품위생법에 의거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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