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장 "환경과 청렴 되새겨야"
[매일일보 최인락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박인식)는 지난 15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원사택 단지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경합동 청렴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장, 김종배 본부 노조위원장, 각 발전소 소장 등 노사 대표가 청렴 다짐 결의를 담은 청렴나무를 화단에 심었다.
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청렴나무를 볼 때마다 환경을 생각하고 청렴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었으면 한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친환경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청렴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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