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4천여명이 자격증 보유
정책평가력·정책분석력 바탕,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 입안에 앞장설 것
정책평가력·정책분석력 바탕,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 입안에 앞장설 것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서산시의회 임재관 의원이 지난 6월 26일에 치뤄진 정책분석평가사 시험에 합격해 2급 자격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임 의원은 이번 정책분석평가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해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주경야독으로 공부하며 시험을 준비해왔다.
‘정책분석평가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으로 정부와 민간부문에서 △정책·사업의 현황 분석 △미래예측 △정책의 개발과 집행, 평가 등을 합리적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획·분석·평가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전국에 4천여명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정책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재관 의원은 제8대 서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임 의원은 평소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수립과 입법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서산시 시간제 및 청년근로자 취업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서산시 도심상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한 바 있다.
또 임재관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임시전국대의원 대회 1급 포상과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2급 포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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