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 총 6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특허청, 한국대학발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 주식회사 그래미에서 후원하고,
지식경쟁력을 갖춘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발명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지식재산 강국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여 미래창조 인재 양성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발명대회다.
지난 3월부터 2,300여 명이 참가해 비대면 심사와 영상 프레젠테이션 공개심사 등 3차에 걸쳐 150명이 입상했고, 수상식은 지난 11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 발명역사관에서 학생과 지도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수식이 개최됐다
대진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송윤제(기계공학과 18학번) △여성가족부장관상 이하린(기계공학과 19학번) △특허청장상 신유진(산업경영공학과 19학번) △한국특허정보원장상 손준혁(국제통상학과 15학번) △한국대학발명협회장상 김동휘(컴퓨터공학전공 21학번), 민지홍(경영학과 16학번) 등 6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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