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5년 만의 국제박람회, 전 직원 하나로 최선의 노력 다할 것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재단법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조한영)가 2022년 시무식에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을 통해 충남의 위상을 국내외에 드높이는 계기를 만들것"을 다짐했다.
3일 조직위 전 직원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목표로 하는 해양머드 및 치유의 산업화, 신 서해안 관광벨트 활성화 등이 지역 성장의 중요한 동력임을 인식하고 최선의 노력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조한영 사무총장은 “2022년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원년으로 중요한 시점에 놓였음을 인지하고 대‧내외 적극적 홍보와 코로나19 사회적 여건에 맞는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 마련과 수익사업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현재 입장권 사전 판매 및 참가 기업을 모집 중이다.
보령=박웅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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