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컴투스의 리얼 야구게임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컴프야V22)가 출시 이후 양대 앱 마켓 스포츠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야구 및 게임팬들의 큰 관심을 증명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정식 서비스에 나선 컴프야V22는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4일부터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한 인기 게임 2위에 오르는 등 출시 초기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컴프야V22는 뛰어난 그래픽 기반의 압도적 생동감에 밀레니얼(M)Z세대(1980~2000년대생)를 겨냥한 캐주얼한 게임성까지 더한 리얼 야구게임으로, 실제 야구경기를 방불케 하는 높은 리얼리티와 타격감 넘치는 물리엔진 등이 야구를 좋아하는 유저들의 호평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실제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기록이 반영되는 라이브 카드 중심의 독특한 육성 시스템도 눈길을 끌었다. 전반적인 능력치를 높이는 ‘훈련’, ‘특훈’과 함께 구종이나 도루 등 특정 분야를 강화하는 ‘잠재력 시스템을 마련해 원하는 선수카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육성할 수 있다.
이외에 세로형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결정적인 승부처에서만 플레이하는 하이라이트 모드 등 콘텐츠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준비한 차별화 요소들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양대 마켓 1위 달성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모든 유저에게 게임 재화 3000스타와 강화 카드박스 10개 등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게임 접속 및 플레이만으로 쉽게 참여해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컴프야V22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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