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국민의 힘 포천시장 후보 백영현은 5. 12 시장후보 등록을 마치고 「우리 함께 후손에게 물려줄 포천을 잘사는 포천으로 “확” 바꿔야」한다는 선거 슬로건 을 함께한 시민들과 크게 외치며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최근 포천뉴스 여론조사에서 전철 7호선 노선을 포천, 의정부, 민락으로 변경하는 질문에 73.2%가 찬성”해 주시고, 전폭적인 시민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며, 임기내에 공약을 이행하여 더 빠른 전철노선으로 변경시켜 제대로 된 전철을 후손에게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후보는 정직하고 깨끗하게 30년 공직생활을 통해 시민을 섬겨왔다며, 백영현과 국민의 힘, 포천시민의 힘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더 큰 힘을 보태 줄 것을 지지자들께 호소했다.
아울러 지역언론인 포천뉴스에서는 ㈜비전코리아를 통해 지난 5.7∼5.8 이틀 동안 포천시 기초단체장 선거, 정당지지도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호감이 가는 정당은 국민의힘 51.8%, 더불어민주당 33.2%였고, 후보에 관한 지지도 항목에서는 백영현 국민의힘 46.6%,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36.6%로 백영현 후보가 10% 높게 나타났다.
이 여론조사는 포천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비젼코리아에서 5월 7일에서 5월 8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71.4%, 유선전화 RDD 28.6%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기도 포천시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