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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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 발대식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3.09.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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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자율방범대원, 자국인범죄예방활동과 통역등의 봉사활동 기대

▲ 외국인자율방범대원 발대식이 11일 연천경찰서 강당에서 개최했다.  (사진=연천경찰서 제공)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지역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외국인 자율방범대 발대식이 11일 연천경찰서 강당에서 연영흠 서장과 간부, 파출소장과 외국인 자율방범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지방경찰청이 제작한 4대악 근절 홍보영상 시청과 함께 외국인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연영흠 연천경찰서장과 외국인자율방범대원들이 발대식을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연천경찰서 제공)
연영흠 서장은 “단속보다는 범죄예방활동에 경찰행정에 치중을 두겠다”며“ 외국인 자율방범대원들의 활성화로 사회에 미치는 외국인들의 범죄가 근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결성된 외국인 자율방범대원들은 중국을 비롯, 필리핀, 스리랑카,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도 등의 근로자 8명으로 결성이 됐고 이들은 외국인들의 통역을 비롯, 외국인들의 범죄예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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