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의 2차년도 사업계획을 발표를 중심으로 사업단 별 2차년도 자유공모과재 및 참여교수를 소개하는 등 기업체 및 유관기관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빌리티소부장 사업본부 김영춘 본부장은 “1차년도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자체, 대학, 기업, 혁신기관간의 소통 미흡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올해는 사업추진 초기단계부터 소통과 협업을 통해 우리가 제시한 사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2021년 6월부터 2026년 2월까지 5년간, 24개 대학 101개 학과가 참여하며 지자체, 대기업, 중소기업, 63개 국책연구소와 지역 혁신기관이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학교육혁신과 지역혁신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모빌리티 산업 인재 양성과 기업의 기술개발 및 업종전환과 지역의 창업 생태계조성에 매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