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컴투스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여러 인기 모바일 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 인기 신작부터 대표 스테디셀러까지 폭 넓게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가위 기간 게임을 즐기면서 푸짐한 선물과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컴투스의 인기 스포츠 게임 3종이 이벤트를 통해 명절 분위기를 북돋는다. ‘컴투스프로야구2022’는 12일까지 모든 접속 유저에게 구단 선택 플래티넘팩 1장 등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한가위 꾸러미를 지급하고, 미션을 통해 획득 포인트가 2배로 상향되는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13일까지 각각 다른 선물이 숨겨진 세 가지 복주머니 중 하나를 골라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이벤트를 실시하고 14일까지 게임 내 미션 완수 시 다양한 아이템 장보기 기회를 제공한다.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스타’에서는 8일부터 15일까지 메인 로비의 밤송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완주한 홀 수에 따라 획득한 밤송이 응모권으로 원하는 선물에 응모할 수 있으며, 캠페인 모드, 미션 커리어 등 일부 콘텐츠에서 24시간 동안 게임 재화인 GP를 2배로 획득 가능하다. 추석 연휴를 기념해 클럽세트, 캐디백 등을 뽑을 수 있는 ‘최고급 장비별 행운상자 뽑기’도 진행된다.
3D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은 11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산호와 초월 강화 티켓 등의 명절 선물을 이벤트 기간 내 접속한 이용자들의 우편함으로 전달한다. 이벤트 미끼를 사용하면 오는 30일까지만 출몰하는 황금 고래 낚시의 특별한 손맛을 느끼고 다채로운 포획 보상도 얻을 수 있다. 9월 중 대규모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는 ‘낚시의 신’은 9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일 출석 체크 시 1500캐시를 비롯한 데일리 선물을 지급, 한가위의 기쁨과 업데이트의 설렘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신작인 소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이용자들과 맞는 첫 명절을 기념해 6일부터 29일까지 ‘크로니클’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3성 빛과 어둠의 선택권과 최대 300만 골드를 지급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송편을 받아 5성 하늘 무희 획득 기회를 제공하는 ‘보름달 행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고, 추석빔으로 신규 탈 것 달토끼 패키지와 보름달빛 의상세트도 20일까지 한정 기간 선보인다.
실시간 전략 대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도 9일부터 1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매일 신비의 서 5개를 스페셜 선물로 증정하며 플레이에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국내 최장수 MMORPG ‘아이모’가 경험치 증가와 아이템 획득률 증가 버프가 격일로 적용되는 핫타임 이벤트를 운영하고, 환상의 무기나 환상의 주문서로 교환할 수 있는 정수 아이템 획득 기회를 이벤트 기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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