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 이인배 학장과 교수, 직원 일동은 지난 9일 휴일인 한글날을 뜻 깊게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학장을 비롯해 전 직원은 특별히 강화군에 있는 강화갯벌센터를 방문, 갯벌의 보존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준비된 영상자료와 해설사의 설명을 들은 후 준비해 온 집게와 환경정화용 비닐을 갖고 갯벌해안가를 돌며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들은 해안가에는 바다에서 떠밀려온 온갖 쓰레기들과 폐타이어, 스티로폼 등 많은 양의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갯벌센터 직원들로부터 해양쓰레기에 관한 설명을 들은 참가자들은 다시 한 번 갯벌을 보존해야 하는 중요성을 깨닫고 수많은 천연기념물을 보호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폴리텍대학은 2012년 군 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고 전기과 안진호 교수가 이끄는 전문전기수리봉사단이 매월 각 읍면을 돌며 농가구옥을 방문 노후전기배선, 스위치, 전등수리 등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길상면, 양도면, 양사면, 하점면 등 여러 독거 어르신들에게 봉사혜택을 주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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