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국내 1위 SBI저축은행은 우리 주변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는 특별한 사이다’ 운영을 위해 국내 주요 사회공헌 단체들과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20년 시작해 올해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학대로 인해 피해를 받거나 파산가정에서 어려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일 서울 사랑의 열매 회관(서울시 중구 세종대로21길 39 소재)에서 진행되었으며,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 굿네이버스 박정순 아동관리옹호본부장, 서울아동복지협회 이소영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내 소외계층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SBI저축은행 김문석 대표이사는 “최근 가장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아동학대 문제와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아이들을 지원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이다”며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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