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착한 나눔 새 보금 자리장터 11월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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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착한 나눔 새 보금 자리장터 11월 1일 개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3.10.3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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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2013년 제2회 착한 나눔 프로젝트 새 보금자리 장터가 1일 동두천시 지행 역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후1시부터 5시까지 개최되는 새 보금자리 장터는 지역의 장애인 장애인 보호 작업장에서 생산된 무공해 콩나물 재배사업 소개와 나눔 문화를 시민들에게 확산을 통해 지적장애인 자립지원 기금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새 보금자리장터 행사에는 아디다스 동두천 점과 제우스상사, 의정부 지하상가 의류 업체인 가스통과 패선브랜드 아울렛, 문화산업사본사 등에서 후원받은 의류를 비롯한 장난감, 잡화 등이 전시 판매되고 동두천시여성어울림센터 회원들이 제작한, 머리핀과 장신구 등을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자리장터의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지적장애인 청소년 자립지원 기금마련과 장애인 보호 작업장의 콩나물 재배사업을 위해 전액 기부가 된다.

윤동인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올해로 2회를 맞고 있는 착한 나눔 프로젝트 새 보금자리장터를 통해서 재활기관 홍보와 시민들에게 착한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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