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새벽 공사장 순회... 현장 안전 점검
매일일보 = 손봉선 기자 | 건전한 사고와 열정을 가지고 모든 직원에게 감동을 주며 뛰어난 리더십으로 농어촌공사의 발전을 위하여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 주위 동료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인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 김건경 농어촌사업부장.
김건경 부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모든 일에 헌신적으로 정성을 다하여 모든 직원들로부터 칭찬과 격려를 받고 있으며 공사의 전문성 향상과 경험적 혜안을 가지고 주변 동료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인물로 평이 알려졌다.
김부장은 매사 일함에 있어 법과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적절한 대응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나침반 같은 역할로 올바르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혁신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또, 미소 띤 진지한 모습으로 동료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실천을 함에 있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헌신적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모든 동료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항상 온화한 성품으로 28년여동안 공사직에 몸담고 생활하면서 조직 상하간에 우정과 신뢰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부장은 청렴성과 도덕성, 전문성과 책임감, 리더십과 직원들간의 소통 조직화합등 업무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며 직원의 모델을 정립 제시하고 상.하급자가 상호 존중하고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살맛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에, 주위 동료 직원들은 "김건경부장은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정말 믿음이 가는 직원이다며 청렴하고 밝은 성품으로 공적, 사적으로 타의 모범이 돼 직원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받아 왔다"고 말했다
김건경부장은 지난 1995년 2월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발을 내딛은 후 2019년 1월 부장으로 승진하여 농어촌공사 영광지사을 거쳐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 농어촌사업부장으로 재직중이다.
그는 관리자로서 22년 담양호의 극심한 가뭄에도 효율적인 물관리를 통해 6,245ha의 수혜구역의 농사를 짓을 수 있도록 농업용수 공급을 완료하였으며 또한 KRC기술명인으로 13개 지구의 설계자문과 기술심의 활동으로 공사 기술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우수강사(농촌용수)로 4년간 강의를 실시하여 공사 토목직 예비관리자 240명의 직무역량강화와 15~16년 국제품질경진대회 2회연속 금상수상으로 공사 기술력을 제고하였다
김부장은 주경야독으로 토목기사1급, 건설안전기사1급, 건설재료기사1급, 콘크리트 기사1급, 농어촌개발컨설턴트(공사인증)등 5종류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관리자로서 필요한 다양한 직무경험을 소유하고 있다.
또, 김부장은 재직하면서 농림식품부장관상(대단위사업 유공) 국제품질분임조 15,16년 2회연속 금상수상,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집합교육 우수강사상, 치수능력확대유공상, 정부예산확보 유공)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김건경부장은 “농어민을 진정한 고객으로 대해야 한다는 이병호사장님의 업무방침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어민들 위한 한국농어촌공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고객만족행정에 최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농어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구현하기 위해 이상적인 공직자 상을 제시해 조직의 역량 강화와 민주성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