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안전셋업 제도’ 운영… 안전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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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안전셋업 제도’ 운영… 안전 경영 강화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3.04.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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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스턴투자운용
사진=마스턴투자운용
사진=마스턴투자운용

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마스턴투자운용이 ‘안전셋업 제도’를 통해 안전 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안전셋업 제도란 임차인과 방문자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운용 자산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 및 개선하는 제도이다.

실물 자산의 매입 전후로 임차인과 방문자 및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체크하고 이를 PM(Property Management) 및 FM(Facility Management) 협력사와 함께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스턴투자운용의 안전셋업 제도는 크게 △건물 실사 안전 점검과 △PM·FM 협력사 안전 지도(guidance)로 이뤄진다. 우선 건물 이용자의 관점에서 안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나리오를 고려해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점검 내용을 바탕으로 PM·FM사에 부적합사항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조귀문 마스턴투자운용 안전보건관리실 실장은 “안전셋업 제도를 통해 건물 관리와 연관된 자산운용사 및 PM·FM 협력사의 ‘안전 우선 의식’을 정착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보건 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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