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현대차증권(최병철 사장)은 6월 30일까지 국채 투자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이벤트 기간 중 현대차증권이 판매하는 국채를 매수하는 개인 및 법인 고객이다. 별도 이벤트 신청 절차 없이 매수 금액에 따라 법인 고객은 1억원, 개인 고객은 5000만원당 추첨권 1장이 자동 지급된다. 지급된 추첨권을 통해 이벤트 기간 종료 후 1등부터 3등, 총 3명을 추첨하여 금 5돈부터 1돈까지 증정한다.
한편 현대차증권은 개인투자자들도 소액으로 국채 투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존 최소 10억원 단위로 매수가 가능했던 국채를 최소 1000원 단위로도 투자가 가능하게 돼 국채 투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전국의 현대차증권 지점을 통해서만 매수가 가능하며, 비대면 거래는 불가하다.
김정훈 현대차증권 상품전략실장 상무는 “최근 국채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투자 트렌드에 걸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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