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 방한 예정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오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는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 있어 큰 역할을 하는 3가지 핵심 몰트 위스키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행사 테마는 ‘200여년간 감춰뒀던 비밀 속으로 초대’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의 비밀을 발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약 200년이 넘는 장시간 오직 5명의 마스터 블렌더만이 전수해왔던 전통적인 제조 과정과 최상의 품질을 고수해온 발렌타인의 헤리티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해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이 참가해 제품 교육과 함께 싱글 몰트 애호가들과 소통하는 세션도 마련했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는 시대를 뛰어넘는 한결같은 발렌타인 위스키 고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블렌딩 비법을 전수 받은 유일한 사람으로 알려졌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팝업 스토어는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백화점 운영 시간과 같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 15년, 18년 라인업을 찾아볼 수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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