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부산서 진행되는 첫 EDM 페스티벌 참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비어케이가 수입·유통하는 칭따오가 내달 1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로드 투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부산(이하 월디페 부산)’에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칭따오는 이번 축제에 오리지널 라거와 논알콜릭 라인 등으로 참가해 축제의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황금연휴는 물론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와도 맞물려 진행되는 만큼,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칭따오는 현장 부스를 마련해 칭따오 생맥주와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에 대한 경험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건전한 주류문화를 확산시키는데도 앞장설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전 세계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칭따오 맥주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 그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라며, “축제와 잘 어울리는 칭따오 라거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논알콜릭으로 페스티벌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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