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한미동맹 70주년,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 정상회담 특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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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한미동맹 70주년,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 정상회담 특집방송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04.29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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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Forging Ahead : Korea-US Alliance
2023년 4월 30일 오전 9시. M C : 어진주
(아리랑TV Forging Ahead : Korea-US Alliance)<br>
(아리랑TV Forging Ahead : Korea-US Alliance)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지난 4월 24~29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하고 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국빈 방문은 한미동맹 70주년에 맞춰 이루어진 것이라 역사적 상징성이 남다르다.

아리랑TV <Forging Ahead : Korea-US Alliance>는 윤석열 대통령의 5박 7일간의 일정과 정상회담의 성과, 한미동맹 70년이 갖는 의미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 '버추얼 스튜디오', 'ChatGPT'를 활용한 윤석열 국빈 방문 전격 분석!
  • '한국에게 미국은?' '미국에게 한국은?' ChatGPT는 어떤 대답을 내놓을까?

 아리랑TV<Forging Ahead : Korea-US Alliance>는 버추얼 스튜디오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 일정과 한미동맹 70주년의 의미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인공지능 'ChatGPT'를 전격 활용,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궁금증을 풀어준다.

  • 아리랑TV의 눈으로 바라본 정상회담,
  • 생생하게 전하는 5박 7일간의 일정!

 전세계 108개국 1억 4400만 가구에 송출되고 있는 아리랑TV는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 및 한미정상회담의 역사적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백악관 현지에서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매 순간 발 빠르고 깊게 포착했던 5박 7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세계에 전달한다.

(아리랑TV Forging Ahead : Korea-US Alliance)<br>
(아리랑TV Forging Ahead : Korea-US Alliance)
  •  '한눈에 확인하는 한미동맹 70년의 역사'

 이번 국빈 방문이 각별했던 이유는 바로 한미동맹 70년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1953년 6.25 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되고 한국은 북한의 재침에 대비해 미국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70년간 북한의 도발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황태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한미 동맹이라는 것은 마치 공기와도 같다.”면서“우리 국민의 일상에서 공기처럼 존재하는 공공재적인 안보가1953년의 한미 동맹"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더욱 확장하자"고 했는데 성기영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 간의 협력 의제가 과거에 비해 획기적으로 다변화되고 광범위하게 발전했다."면서"한반도의 안보 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북핵 위협으로부터 국민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분석했다.

  • 경제 동맹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
  • 한미 동맹 70년으로 보는 한국 경제지표

 <Forging Ahead : Korea-US Alliance>는 방미 기간 내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한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도 들여다 본다.미국 기업 총수들을 만나 한국 투자를 적극 유도하고, 정상회담에서도 굳건한 경제 동맹을 다시 한 번 공식화한 윤대통령.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는 "미국의 원조를 통해서 한국의 산업이 발전하게 됐고,이 산업 발전을 통해서 미국에게 경제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고 평가했다.

 아리랑TV는 한미 경제 동맹 70년사와 함께 보는 한국 경제지표, 경제적 파트너 관계로 발전한 두 나라의 미래를 전망해 본다.

  •  워싱턴 선언, 철통같은 안보동맹을 재확인하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가장 주목받은 의제는 바로 안보다. 한미동맹 역시 안보 동맹에서 출발한 만큼거듭되는 북핵 위협에 한미가 어떻게 대응할지에 관심이 쏠린 것.

기대가 컸던 만큼 한미 정상은 백악관 앞마당에서 ‘워싱턴 선언’을 공표했다. 워싱턴 선언의 핵심은 핵 관련 논의에 특화된 핵 협의 그룹, NCG의 창설이다.

향후 두 나라 차관보급 당국자들은 분기마다 만나 핵과 전략무기 운용에 대한 계획 등을 논의하고, 미국의 핵전력과 한국 재래 전력의 효율적 운용을 협의하기로 했다.

에번스 리비어 전 국무부 동아태담당 수석차관보는 '한국은 워싱턴 선언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방어력을 가지게 됐다'며 '미국과 한국이 새로운 차원의 동맹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의 새 창을 연 한미 정상회담. <Forging Ahead : Korea-US Alliance>가 한미동맹 70년의 의미와 함께 한미동맹의 미래를 전망해 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4월 30일 오전 9시 아리랑TV <Forging Ahead : Korea-US Allia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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