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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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개 판매 돌파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3.07.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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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 취지 소비자 공감…크로켓‧대파소스 등 품질 주효
맥도날드 ‘Taste of Korea (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출시 된지 일주일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 ‘Taste of Korea (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출시 된지 일주일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맥도날드 ‘Taste of Korea (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일 전라남도 진도 대파를 활용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선보였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진도 대파를 크로켓과 소스에 활용해 만든 메뉴다.

맥도날드가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Taste of Korea’ 프로젝트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인식과 메뉴 자체의 매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역시 약 50t의 진도 대파를 수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 역시 고객들의 관심 속에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 장소는 진도 마을과 대파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으로 연출됐다. 행사가 진행된 6일 동안 약 4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특유의 매력과 ‘Taste of Korea’ 프로젝트에 공감해 주신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긍정적인 판매 성과가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한국의 맛’을 찾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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